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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슈

솔라나 밈코인 도그위햇(WIF) 시세 10달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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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코인 이슈
'솔라나 밈코인 도그위햇(WIF) 시세 10달러 가능할까?'

 

솔라나 기반 밈 코인 '도그위햇(WIF)'이 일주일 사이 약 110% 급등하며 페페(PEPE)를 제치고 밈코인 중 시가총액 3위를 차지했다.

2일(한국시간) 14:08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총 31위 암호화폐 도그위햇(WIF)은 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그위햇(WIF)은 지난 31일 4.385달러인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도그위햇은 일주일 동안 110%, 지난 한 달 동안 470% 각각 상승했다.

시가 총액도 47억 2천만 달러까지 급증하며 페페 시총인 38억 달러를 추월했다.

비트멕스의 전 CEO이자 현재 최고투자책임자인 아서 헤이즈는 3월 14일 X 포스팅에서 WIF 가격이 1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내가 10달러를 세는동안 모자는 계속 쓰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도그위햇(WIF) 최대 보유자는 여전히 매도하고 있지 않다. 코인 스탯츠에 따르면 이 지갑은 평균 0.32달러에 구매한 총 1억 3,950만 달러 상당의 WIF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실현 수익은 1억 2730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는 "도그위햇(WIF) 열풍은 다음 도지코인(DOGE)이나 시바이누(SHIB)를 갈망하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밈코인의 고유한 매력, 여전히 알트코인으로 유입되는 풍부한 유동성, NFT 및 메타버스 개발과 관련된 프로젝트의 실제 유틸리티 계획에 대한 흥분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촉진된 것이다. 하지만 초기 단계의 WIF가 가시적인 펀더멘털보다는 순수한 투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며 투자 유의를 당부했다.